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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481호] 역사 논평

유큐민족 독립!

김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5 [11:35]

[본지 제481호] 역사 논평

유큐민족 독립!

김철수 기자 | 입력 : 2022/08/15 [11:35]

 

고려 3별초 군대 아시나요?

 대몽골 항전때 끝까지 몽골에 항전했던 해병대같은 `전투병' 삼별초는 천하무적 징기스칸 부대와 한 치 양보없이 싸웠던 `강군'이었다.

 고려 도읍지 송도(개경)를 지키던 근위부대로 무술의 달인이었고 식솔들을 개경에 둔 장점도 있었다.

 배중순 장군 산하 창부대, 활부대, 칼부대, 단검부대, 기마부대 등은 날센 무사들로 몽골군도 놀랄정도로 무술이 뛰어난 부대였다.

 고려 최씨 정권 별똥부대 `삼별초`는 옛고구려 발해의 기상을 이어받은 용맹스런 전투력 부대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고려 조정이 `삼별초 진압하라!'는 몽골의 압력에 고민에 빠진 사실을 접한 배중순은 삼별초와 함께 진도로 즉각 피신한다. 수십 척 범선에 삼별초 식솔들 태우고 진도로 상륙하여 성벽을 쌓고 전쟁준비를 하면서 궁궐도 짓는다.

 려몽 연합군이 진도를 진압하러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삼별초 부대는 지체하지 않고 제주도로 건너간다.

 지금의 서귀포 산성에서 훈련하던 중 려몽 연합군을 당할 수 없자 남쪽 방향으로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이들이 최종적으로 당도한 섬이 바로 유쿠섬(오키나와) 아닌가!

 이곳에서 출토되고 있는 `고려 기와 문양' 등 고려 유물이 쏟아져도 식민사관은 인정하지 않는다. 19세기초 일본이 강제 통합시킨 오키나와는 21세기 현재 `독립운동'에 전 국민이 전력투구하고 있다.

 오키나와, 대마도(한국땅) 일본이 두 곳을 잃을 확률은 약 80%이다. 땅 욕심이 과도한 중국과 일본 민족성 과연 어떻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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