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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485호] 역사논평

일사천리 죄

김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15:18]

[본지 제485호] 역사논평

일사천리 죄

김철수 기자 | 입력 : 2022/11/04 [15:18]

 

 


조선왕조 600년 이성계에서 순종까지 27대왕조를 유지하기 위해 드러내지않고 왕실내 무서운 법규가 존재했었다.ㅡ일사천리대죄

 쉽게말하면 왕실을 위협하는 조짐이 보이면 일사천리로 죄상을 물어 1대에서 최고9대까지 남자자손을 멸족시키는 무서운 형벌에 홍길동의 저자 `허균'이 여기에 해당된다.

 즉시 즉각 즉결의 뜻은 눈깜짝할사이(일사천리) 전쟁중 군지휘관이 집행하는 무서운 법칙이다.

 대한민국엔 대통령산하 수도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한수이북 한수이남으로 나눠질듯) 강원도지사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도지사 부산시장 대구시장 광주시장 대전 인천시장외 각시장들이 지자체를 경영하고 있다.ㅡ군수 읍장 동장 면장 리장(마을장) 통장 반장 등이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보면된다.

 한국전쟁이후 똥푸는 직업이 생겼는데 이들을 `동방각하'라 불렀다. `똥퍼 똥퍼 !!!' 집집마다 똥퍼주고 받는 돈으로 자식공부시키는 친척을 본적 있었다.

 똥배짱 인간들이 많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등등 국민과 소가 웃을 인간들이 정권이 바꼈는데도 알박이노릇하고 있는 것이다. 무슨 똥배짱이냐?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 행정부 등 모두 물러났는데(임기에 상관없이) 아직 배째하며 눈총받는 인간들 명단을 까고싶지만 참고있다.

 지금이 조선왕조라면 `해외도피자들'을 싸그리 잡아와 법정에 세우라 할 것이다. 법집행이 왜 느리나? 국민들이 기다린다. 해외도망자들 국내범죄자들 법원칙에 따라 `일사천리'로 기소하여 법정에 세우기 바란다. 그자들은 한국음식을 먹고싶어할 것 같다. 자진 귀국하여 자수하면 관용형을 받을것 같다.

 일사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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