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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

- 총 87명, 3개월간 근무…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 제공 -

김흥도 강원총괄본부장 | 기사입력 2024/09/04 [08:18]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

- 총 87명, 3개월간 근무…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 제공 -

김흥도 강원총괄본부장 | 입력 : 2024/09/04 [08:18]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속초시는 9월 2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보건·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과 생계지원을 위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하반기 사업은 87명(지역공동체 41명, 행복일자리 46명)이 선발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근무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직무수행 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 지식과 응급처치 방법 등 재해예방 및 보건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에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관광지 환경정비, 폐스티로폼 자원재생사업, 공공기관 서비스 정비 등 50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는 주5일(1일 6시간) 진행되며, 최저임금인 1일 59,160원의 임금을 받고, 간식비와 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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