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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514] 우리의 안전 불감증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정부는 선박과 보트사고의 해결책이 있음에도 방관만 하고 있는 실상에 대해 낱낱이 들여다 본다

황재호 | 기사입력 2024/12/02 [21:54]

[본지 제514] 우리의 안전 불감증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정부는 선박과 보트사고의 해결책이 있음에도 방관만 하고 있는 실상에 대해 낱낱이 들여다 본다

황재호 | 입력 : 2024/12/02 [21:54]



 


2014. 04. 18.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 04. 16. 인천에서 제주로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확증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침몰하면서 승객 중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영구 실종된 대한민국의 해상사고다. 

 그 참담한 사고가 있은지 10여 년이 흐른 2024. 11. 08. 04:33에 제주비양도 해상 135금성호어선(129t)은 운반선(11 금성호)에 어획물을 옮긴 뒤 다음 운반선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뒤집혀 침몰하여 선원 27명중 14명 실종사망 이라는 안타까운 비보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기상 상황이 비교적 나쁘지 않았는데도 전복사고가 일어난 데에는 무게중심이 상승하면 배가 전복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배 아래 설치된 물고기 보관 창고가 비거나 연료나 물을 거의 소모한 경우, 창고 일부가 비어 어획물이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 어구나 어획물을 갑판 위에 과다하게 선적한 경우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며 배가 복원력(평형을 유지하던 배나 비행기가 바람·파도 따위 외부의 힘에 한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려는 힘)을 잃고 전복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그물 걷어 올리는 작업 중 그물줄이 해저장애물에 걸릴 경우에도 배가 전복될 수 있다. 135금성호는 어획물을 운반선으로 옮긴 뒤 그물을 걷는 상황에서 경사가 기울며 뒤집혔다. 창고에 보관된 어획물량이 갑자기 줄어 배의 무게중심이 상승했거나, 그물이 해저장애물에 걸렸을 가능성을 우선 확인해야 하고 배가 복원력을 상실하게 된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그 해법을 교도관으로 근무하다 2007년 정년 퇴직하고“날개 달린 보트”로 보트에 날개를 다는 아이디어와 쉽게 뒤집히지 않는 보트를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김종철씨는 운문댐보트 50대 남성 실종사망(2022. 11. 30.)은 분명히 살릴 수 있는 청원과 더불어 현 선박들은 미완성 작품으로, 귀중한 생명이 불안하여, 선박사고 위험성들의 해결 방안으로, 사고 방지 장치인 삼총사[선체내에 밀폐부력소재, 원상복원장치(물공기 튜브), 선박안전벨트]가 있다면서 아래의 청원도를 예로 들며 설명을 이어간다.

 김종철씨는 남다른 보트사랑과 열정으로 자신이 개발한 보트를 위 그림 청원도와 같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금성호 대형 선박사고를 방지,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던 방안:

 - 위 청원도면 169차와 같이 사고방지 장치들을 비치했다면 거의 사고가 나지않아. 금성호 선원들도 살릴 수가 있었으므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현 선박들은 복원성 상실하면 원상복원장치가 없어서 사고날 수밖에 없음

 - 금성호도 기울기 시작하면 손쓸 방법이 전혀없이 그대로 속수무책 당해야만 함,

 - 반면에 청원도면의 G 부력공간보트에서 외부로 돌출한 부력날개속에 내장된 원상복원장치(물공기튜브)에서 공기를 주입하면, 선박이 기울어지다가도 그 부력의 힘으로 수면위로 치솟아 원상으로 복귀하고, 반면에 수면위로 올라가면 즉시 물공급으로 사고가 나지않아 금성호의 선원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가 있었으며,

 2) 금성호가 불과 20∼30초만에 기우뚱 전복이 된 것은 현 선박들의 사고방지장치들의 구조적 모순점으로 발생하여 큰 인명사고가 난 것은 당연하다.

 - 금성호가 기울기 시작, 물이 가장자리로 유입되면, 그 물의 가중으로 순식간인 20∼30초만에 전복과 침몰되어 큰 인명피해를 초래한 것은 당연하다.

 - 반면에 청원도면 G와 같이 가장자리 난간(노랑색 부분)에 밀폐부력공간이 금성호에도 비치되어 있었다면, 물이 유입되면 그 부력의 힘으로 자꾸 오뚜기식 수면위로 치솟아 물의 유입을 억제하기 때문에 순식간인 20∼30초에 전복될 리가 없기 때문에 긴급대피하여 역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다.

 4. 금성호 등 대형 어선이 조업할 때에 청원도면 G와 같이 사각에 원상복원장치가 비치된 부력날개를 포진하여 설치하고 조업을 해야 안전하다

- 금성호 선박도 평상시 운행은 도면 F와 같이 선박내에 내장하고, 정박하여 조업을 할 때에는 파도 강풍 등 돌발적인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도면 G와 같이 사각에 부력날개를 돌출시켜 작업을 하면 사고가 날 염려가 없어서 생명을 보호해 준다.

 5 금성호가 도면 G와 같이 사각에 부력날개를 펴고 조업을 했는데도 사고가 난다고 생각이 되시는지요?. 그럼 길고긴 날개의 도면 D와, 또는 부력날개가 사다리(부력날개)차의 몇층 높이 길이의 부력날개가 금성호의 사각에 포진하였는데도 전복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금성호 선원들은 죽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나?

 6. 정부는 엄청난 인력 장비 동원을 했어도 실종자를 찾지 못했지만, 유가족품으로 안겨줄 수 있는 것은, 보트와 연결끈을 손목에 차고 있으면 바로 보트위로 올라와 살 수도 있고, 또 실신자가 끈에 메달려 있어서 수색시 수난구조대원들이 위험지역에서 목숨 담보로 생고생을 안해도 된다고 윤 대통령님께(계속친전)수없이 구명청원해도 일언반구의 답변도 없이 법률4조, 시행령14조 의무조항 위반, 묵살해도 되는 것인지… 이에 재차 청원을 하고 있다.

 7. 윤 대통령님께서 취임사시 대국민 약속 근거(`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겠으며’)로, 운문댐 보트(1.5t) 전복 50대 남성(2022.11.30.), 부안군 낚시어선(7.9t) 4명(2023.10.22.) 등 귀중한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었는데…

 - 현 (소방)보트가 넘어질 때에 원상복원할 장치가 전혀 없어서 김포 구조소방관과 같이 속수무책 그대로 전복돼 죽어야 하는 것이 현 구조상 문제점과 현실인가?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넘어지는 쪽에 부력인 공기를 주입하면 원상복원이 되어 분명히 김포 소방관이나 운문댐 50대 남성 등은 생존할 수 있는데, 정부는 그렇게도 간곡히 수없이 구명청원을 해도, 왜 안해 주는지…

 - 전천후 수난구조 비행기형 부력날개 보트의 시험 검증용 제작비가 몇십만원∼이면 된다고, 8년전인 2016. 9. 20.부터 수없이 정부청원을 하였으면, 이제는 청원인이 분명히 귀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속는 셈치고, 몇 푼 안되는 돈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김종철씨의 8년간 계속된 정부청원의 기나긴 한맺힌 소원을 해소하여 주면 안되는가? 이러한 것이 정부가 국민소통의 현주소인지를 물어가며 지금도 불철주야 대한민국 선박과 보트의 안전을 위한 헌신의 노력으로 결실을 본 김종철씨의 진정한 청원의 소리를 들어줘야 할 때이다.

  황재호 기자 2014. 04. 18.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 04. 16. 인천에서 제주로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확증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침몰하면서 승객 중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영구 실종된 대한민국의 해상사고다. 

 그 참담한 사고가 있은지 10여 년이 흐른 2024. 11. 08. 04:33에 제주비양도 해상 135금성호어선(129t)은 운반선(11 금성호)에 어획물을 옮긴 뒤 다음 운반선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뒤집혀 침몰하여 선원 27명중 14명 실종사망 이라는 안타까운 비보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기상 상황이 비교적 나쁘지 않았는데도 전복사고가 일어난 데에는 무게중심이 상승하면 배가 전복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배 아래 설치된 물고기 보관 창고가 비거나 연료나 물을 거의 소모한 경우, 창고 일부가 비어 어획물이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 어구나 어획물을 갑판 위에 과다하게 선적한 경우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며 배가 복원력(평형을 유지하던 배나 비행기가 바람·파도 따위 외부의 힘에 한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려는 힘)을 잃고 전복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그물 걷어 올리는 작업 중 그물줄이 해저장애물에 걸릴 경우에도 배가 전복될 수 있다. 135금성호는 어획물을 운반선으로 옮긴 뒤 그물을 걷는 상황에서 경사가 기울며 뒤집혔다. 창고에 보관된 어획물량이 갑자기 줄어 배의 무게중심이 상승했거나, 그물이 해저장애물에 걸렸을 가능성을 우선 확인해야 하고 배가 복원력을 상실하게 된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그 해법을 교도관으로 근무하다 2007년 정년 퇴직하고“날개 달린 보트”로 보트에 날개를 다는 아이디어와 쉽게 뒤집히지 않는 보트를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김종철씨는 운문댐보트 50대 남성 실종사망(2022. 11. 30.)은 분명히 살릴 수 있는 청원과 더불어 현 선박들은 미완성 작품으로, 귀중한 생명이 불안하여, 선박사고 위험성들의 해결 방안으로, 사고 방지 장치인 삼총사[선체내에 밀폐부력소재, 원상복원장치(물공기 튜브), 선박안전벨트]가 있다면서 아래의 청원도를 예로 들며 설명을 이어간다.

 김종철씨는 남다른 보트사랑과 열정으로 자신이 개발한 보트를 위 그림 청원도와 같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금성호 대형 선박사고를 방지,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던 방안:

 - 위 청원도면 169차와 같이 사고방지 장치들을 비치했다면 거의 사고가 나지않아. 금성호 선원들도 살릴 수가 있었으므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현 선박들은 복원성 상실하면 원상복원장치가 없어서 사고날 수밖에 없음

 - 금성호도 기울기 시작하면 손쓸 방법이 전혀없이 그대로 속수무책 당해야만 함,

 - 반면에 청원도면의 G 부력공간보트에서 외부로 돌출한 부력날개속에 내장된 원상복원장치(물공기튜브)에서 공기를 주입하면, 선박이 기울어지다가도 그 부력의 힘으로 수면위로 치솟아 원상으로 복귀하고, 반면에 수면위로 올라가면 즉시 물공급으로 사고가 나지않아 금성호의 선원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가 있었으며,

 2) 금성호가 불과 20∼30초만에 기우뚱 전복이 된 것은 현 선박들의 사고방지장치들의 구조적 모순점으로 발생하여 큰 인명사고가 난 것은 당연하다.

 - 금성호가 기울기 시작, 물이 가장자리로 유입되면, 그 물의 가중으로 순식간인 20∼30초만에 전복과 침몰되어 큰 인명피해를 초래한 것은 당연하다.

 - 반면에 청원도면 G와 같이 가장자리 난간(노랑색 부분)에 밀폐부력공간이 금성호에도 비치되어 있었다면, 물이 유입되면 그 부력의 힘으로 자꾸 오뚜기식 수면위로 치솟아 물의 유입을 억제하기 때문에 순식간인 20∼30초에 전복될 리가 없기 때문에 긴급대피하여 역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다.





 4. 금성호 등 대형 어선이 조업할 때에 청원도면 G와 같이 사각에 원상복원장치가 비치된 부력날개를 포진하여 설치하고 조업을 해야 안전하다

- 금성호 선박도 평상시 운행은 도면 F와 같이 선박내에 내장하고, 정박하여 조업을 할 때에는 파도 강풍 등 돌발적인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도면 G와 같이 사각에 부력날개를 돌출시켜 작업을 하면 사고가 날 염려가 없어서 생명을 보호해 준다.

 5 금성호가 도면 G와 같이 사각에 부력날개를 펴고 조업을 했는데도 사고가 난다고 생각이 되시는지요?. 그럼 길고긴 날개의 도면 D와, 또는 부력날개가 사다리(부력날개)차의 몇층 높이 길이의 부력날개가 금성호의 사각에 포진하였는데도 전복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금성호 선원들은 죽지 않고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나?

 6. 정부는 엄청난 인력 장비 동원을 했어도 실종자를 찾지 못했지만, 유가족품으로 안겨줄 수 있는 것은, 보트와 연결끈을 손목에 차고 있으면 바로 보트위로 올라와 살 수도 있고, 또 실신자가 끈에 메달려 있어서 수색시 수난구조대원들이 위험지역에서 목숨 담보로 생고생을 안해도 된다고 윤 대통령님께(계속친전)수없이 구명청원해도 일언반구의 답변도 없이 법률4조, 시행령14조 의무조항 위반, 묵살해도 되는 것인지… 이에 재차 청원을 하고 있다.





 7. 윤 대통령님께서 취임사시 대국민 약속 근거(`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겠으며’)로, 운문댐 보트(1.5t) 전복 50대 남성(2022.11.30.), 부안군 낚시어선(7.9t) 4명(2023.10.22.) 등 귀중한 생명들을 분명히 살릴 수가 있었는데…

 - 현 (소방)보트가 넘어질 때에 원상복원할 장치가 전혀 없어서 김포 구조소방관과 같이 속수무책 그대로 전복돼 죽어야 하는 것이 현 구조상 문제점과 현실인가?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넘어지는 쪽에 부력인 공기를 주입하면 원상복원이 되어 분명히 김포 소방관이나 운문댐 50대 남성 등은 생존할 수 있는데, 정부는 그렇게도 간곡히 수없이 구명청원을 해도, 왜 안해 주는지…

 - 전천후 수난구조 비행기형 부력날개 보트의 시험 검증용 제작비가 몇십만원∼이면 된다고, 8년전인 2016. 9. 20.부터 수없이 정부청원을 하였으면, 이제는 청원인이 분명히 귀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속는 셈치고, 몇 푼 안되는 돈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김종철씨의 8년간 계속된 정부청원의 기나긴 한맺힌 소원을 해소하여 주면 안되는가? 이러한 것이 정부가 국민소통의 현주소인지를 물어가며 지금도 불철주야 대한민국 선박과 보트의 안전을 위한 헌신의 노력으로 결실을 본 김종철씨의 진정한 청원의 소리를 들어줘야 할 때이다.

  황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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