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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 추진

- 올해 말까지 약 7만 6천권, 50만 면 스캔·디지털화 작업

대한법률신문사 | 기사입력 2025/05/16 [17:28]

[고양시]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 추진

- 올해 말까지 약 7만 6천권, 50만 면 스캔·디지털화 작업

대한법률신문사 | 입력 : 2025/05/16 [17:28]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청 기록관의 보존기록물을 대상으로‘중요기록물 목록작성 및 디지털화 사업(16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은 과거 시에서 생산한 종이기록물을 디지털화해기록물을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사업이다. 중요기록물이란 보존 기간이 30년 이상인 준영구 기록물을 말한다.

 

고양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기록물을 등록해직원들이 서고에서 기록물을 찾지않더라도 편리하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어행정업무의 편리성을 높인다.

 

시는 올해 말까지 기록관에 보관하던 중요기록물 약 76,000권의 목록을 작성하고 문서, 도면 등 500,000면을 스캔·보정한 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미경 행정지원과장은 “중요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은 기록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과정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제공할 수있어 직원과 시민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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