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주 서구 서창만드리 풍년제 "사방이 흥이로구나"

대한법률신문사 | 기사입력 2024/08/26 [17:03]

광주 서구 서창만드리 풍년제 "사방이 흥이로구나"

대한법률신문사 | 입력 : 2024/08/26 [17:03]

광주 서구 서창만드리 풍년제 "사방이 흥이로구나"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9일 오후 4시30분 송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6회 서창만드리 풍년제'를 개최한다.

1999년 처음 시작된 서창만드리 풍년제는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본래는 논에서 직접 김매기를 재현했지만,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공연 형식의 만드리 풍년제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송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모찌기부터 김매기까지의 과정을 공연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올해 만드리 풍년제 행사의 부제를 '풍년들어 사방이 흥이로구나'로 정하고 흥겨운 공연들로 무대를 꾸민다.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호랑이의 재주잔치'로 행사의 포문을 열고, 서창동의 노을마을합창단이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낙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어서 만드리보존회에서 재현하는 모찌기, 모심기, 논매기, 장원질 소리로 이어지는 서창 만드리 들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끝으로 퓨전국악앙상블 '그리샤'가 '만드리'를 편곡해 연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아이와 함께 풍년제를 찾은 가족들을 위해 풍경 만들기, 버선 가죽키링 만들기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부스도 준비돼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만드리 풍년제의 주제가 '흥'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창만드리 풍년제와 같은 우리의 전통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벌 김매기를 하며 불렀던 노동요인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지난해 9월 1일 향토적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 서구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됐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 광주 서구 서창만드리 풍년제 "사방이 흥이로구나"
  • 광주 서구, 예비창업가 성장 지원 아카데미 '호평'
  • 광주 서구, 치매 가족 위한 '추억과 기억 사이 미술관' 운영
  • 광주 서구, 제7회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료
  • 광주 서구평생학습도서관, '생활법률 아카데미' 운영
  •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문 화 • 건 강 많이 본 기사